(사진제공=MBC )
MBC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13일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 중 열리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확하게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올림픽대로 가요제(2009),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2011), 자유로 가요제(2013)에 이어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까지 2년마다 진행해온 정기 프로젝트다.
이번 가요제에는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 등 6팀이 결성돼 현재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