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하는 이찬오 셰프의 집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측은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양가 부모님과 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김새롬의 예비신랑 이찬오는 요리 연구가이자 마누라테스의 오너 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찬오 셰프의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재단사, 동생은 보석세공사로 가족 모두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배우러 호주 유학을 갔다가 찰리 트로터 셰프의 창작요리의 시각적 아름다움에 빠져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