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얼구어 화보.)
라스트 구재이와 윤계상의 키스신이 화제인 가운데, 윤계상의 실제 여자친구 이하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펀드매니저 장태호(윤계상)과 박민수(박혁권)가 주식을 조작하는 작전에 실패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날 장태호는 여자친구 윤정민(구재이)에게 "월스트리트에 가서 늑대가 돼보려고"라며 "같이 가자. 식은 간단하게 올리고 신접살림은 뉴욕가서 꾸리자. 정착 자금은 10억이면 충분하겠지"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재차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구재이는 구은애라는 본명으로 2006년 모델로 데뷔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 습지생태보고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천상여자', 드라마 스페셜 '추한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