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김경란 웃음 외면… “그렇게 살고 싶었나?”

입력 2015-07-26 04:23수정 2015-07-2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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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최정문, 김경란 웃음 외면… “그렇게 살고 싶었나?”

‘더 지니어스’ 최정문이 김경란의 시선을 외면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4 :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메인매치에서는 ‘충신과 역적’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왕이 된 장동민은 김경란과 김유현을 역적으로 판단, 감옥에 남겨두게 됐다. 마지막까지 김경란과 최정문을 놓고 고민했던 장동민은 김경란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에 앞서 김경란은 장동민에게 대화를 요구하며 “난 아냐. 정말 미치겠네”라며 역적이 아님을 주장했다. 그러나 장동민의 선택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최정문의 얼굴은 전혀 밝지 않았다. 이후 최정문은 김경란의 시선마저 외면한 채 표정관리에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최정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 얼굴을 못 쳐다보겠다”고 말했고, 김경란은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 지니어스’ 최정문, 김경란 웃음 외면… “그렇게 살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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