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가면’ 17ㆍ18회 다시 보기…연정훈 혼란에 빠트린 수애의 선택
‘가면’ 17ㆍ18회가 재방송된다.
26일 오후 1시 15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17ㆍ18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가면’ 17회에서 민우(주지훈)는 지숙(수애)과 법원에서의 키스 후 이혼하자는 지숙에게 “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며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민우는 지숙의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한 증거에 한 발 다가가고,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더 이상 악행을 못하도록 민우를 조력한다. 옥순(양미경)의 수술 날이 다가오고 지숙은 옥순의 수술이 끝날 때까지 민우와 멀리서 지켜보기로 한다.
이어 지난 23일 방송된 ‘가면’ 18회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슬픔도 잠시, 지숙은 지혁(호야)이 수술 전 미연(유인영)을 만났다는 걸 알고 미연을 찾아가 다툰다. 그러던 중 수영장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수영장으로 오던 민우는 그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워한다. 지숙은 모두를 위한 최후의 선택을 하고, 석훈은 다른 생각을 품은 채 그 선택에 가담한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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