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태우 SNS.)
김용만 노홍철이 유재석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가운데, 김용만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FNC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방송인 유재석, 정형돈뿐만 아니라 김용만, 노홍철과도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만남에서 어떠한 얘기가 오갔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지난 2013년 6월 열린 불법 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뒤 지난달 집행유예가 종료된 바 있다.
노홍철은 지난해 음주운전 이후, '무한도전'을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한편 김용만의 전속 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용만, 김정화, 표인봉, 전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용만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