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배용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박성웅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성웅은 "결혼식 때 배용준씨가 헬기를 타고 왔다. 지금도 연락을 하냐"고 물었다.
박성웅은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 서로 바쁘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결혼식 때는 정말 고마웠다. 헬기를 탄 것이 멋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정말 없는 시간을 내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고 대답했다.
박성웅은 "그날 배용준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날이었다. 결혼식 시간과 1시간 차이 밖에 안났다. 그래서 헬기로 이동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되며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