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세계적인 DJ 보이즈노이즈와 콜라보..31일 싱글 발매

입력 2015-07-29 08: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윤미래와 세계적인 DJ 보이즈노이즈(BOYS NOIZE)의 콜라보레이션이 전격 성사됐다.

자타공인 최고의 여성 래퍼로 인정받는 윤미래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 보이즈노이즈와 함께 작업한 싱글 ‘캡처 더 시티(Capturethe City)’를 31일 공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소리를 믹스하여 만든 곡으로, 보이즈노이즈의 디제잉과 윤미래의 랩이 만나는 월드클래스급 콜라보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윤미래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자신의 도시를 진정하게 즐기라는 의미를 특유의 랩으로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즈노이즈는 싱글 ‘Next Order’로 일렉트로니카의 빌보드라 불리는 비트포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등 초대형 페스티벌의 무대를 장식하며 굵직한 행보를 이어 온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이다.

 

세계최정상 DJ ‘스크릴렉스(skrillex)’와 프로젝트 그룹‘독 블러드(Dog Blood)’를 결성, 활동하는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였으며, 스크릴렉스, 디플로(Diplo) 등과 함께 전세계 최정상급 DJ 겸 음악 프로듀서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와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쿠데타’에 참여하면서 지드래곤의 ‘절친’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바 있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랩과 보컬 양면에서 최고의 위치를 누리고 있는 윤미래는 이번 ‘캡쳐 더 시티’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래퍼로서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힙합 여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