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관검색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발언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예빈은 2013년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게 “연관검색어가 심하다. 강예빈 소생식기라는 단어가 있다”며 질문을 받았다.
강예빈은 “한 프로그램에서 먹었는데 그 장면이 야하게 움직이는 사진으로 캡처돼서 돌아다녔다”며 “직접 포털사이트에 전화해서 지워달라고 요청했다”고 답했다.
이어 “강예빈 소생식기, 담배, 남친 등을 지워달라고 했다”며 “지워졌는데 다시 올라왔다”고 연관검색어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편에 또 한 번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다채로운 과거 경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