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S6 엣지’ 시장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향후 어느 정도까지 갈 것이냐는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플렉서블 OLED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맞춰 공급해나갈 것"이라며 "OLED가 가지고 있는 고화질 제품 성능뿐 아니라 원가경쟁력 개선하고 있어 OLED 외부 판매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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