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과거 방송에서 노안에 대해 언급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세연은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진세연에게 “22살 진세연이 네티즌이 뽑은 노안랭킹 1위라더라”고 묻자 진세연은 “네 맞아요”라고 인정했다.
이어 진세연은 “내가 빠른 94년생이라서 처음에는 프로필에 1993년생으로 기재했다. 친구들이 다 93년생이니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MC김구라는 “동갑내기 친구 중에 누가 있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학교 동기로는 에프엑스 루나와 노영학이 친구다”라며 “노영학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내 얘기를 해서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김현중 루머와 관련한 악플에 대해 “수위가 높은 악플러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세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김현중과 루머를 언급한 네티즌에게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