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쳐)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보낸 1박 2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체력장에서 멤버들은 팔굽혀 펴기를 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감을 드러낸 김혜선은 28개, 김완선은 34개를 해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도전한 양금석은 유난히 자신없어 했다. 그는 젖먹던 힘으로 고작 12개를 성공하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반대로 정수라는 무려 51개를 했다. 그녀의 놀라운 체력에 멤버들은 모두 화들짝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로, 금요일 밤 11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