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언급한 라이머, 버벌진트와 친분샷…"진태야 고생많다"
'쇼미더머니4' 출연자인 블랙넛과 한해가 탈락자 선정 번복으로 운명이 뒤바뀐 가운데 블랙넛이 언급한 라이머와 버벌진트의 사진이 화제다.
라이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태야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는 버벌진트와 함께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버벌진트는 한쪽 눈을 감은 채 지그시 카메라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시즌4'에서는 산이와 버벌진트가 음원 미션에서 탈락시킨 블랙넛과 한해를 다시 불러 재평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산이와 버벌진트는 음원 미션에서 한해가 가사 실수를 했지만, 블랙넛이 무대에 적응하지 못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블랙넛을 탈락시켰다. 하지만 두 심사위원은 제작진에 판단 실수를 했다며 탈락자 선정을 번복, 블랙넛을 최종 합격시켰다.
탈락 선정 번복으로 합격 처리된 블랙넛은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뜨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이라면서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개다.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잘봤어. 브랜뉴의 한해 사랑"이라고 일침했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라이머 버벌진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라이머 버벌진트, 같은 소속사니까 친하겠지", "쇼미더머니4 블랙넛 라이머 버벌진트,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언급한 라이머, 버벌진트와 친분샷…"진태야 고생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