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난 오빠 좋은데 오빠는 나 어때?" 돌직구

입력 2015-08-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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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쳐.)
'우결' 조이가 돌직구 고백으로 눈길을 샀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꿈꾸는 결혼식 장면 그리기에 나섰다.

이날 두사람은 결혼 사진을 직접 찍는 대신, 상상 속 결혼식을 머릿속에 그려 그림으로 표현하기로 했다.

그림을 그리던 중 조이가 그린 자신의 얼굴을 본 육성재는 "내가 그렇게 생겼느냐"며 깜짝 놀랐고, 조이는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두사람은 옥상에서 오붓한 치킨파티를 열기도 했다.

평소에는 돌아이 같지만 조이 앞에서 만큼은 정상인이고 싶다는 육성재의 돌직구 고백에 조이는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어떠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에는 조이 육성재 커플 외에 공승연 이종현, 강예원 오민석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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