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병재, 사이다 매력! 광희에 일침 “지디와 태양에 쩔쩔+굽신”

입력 2015-08-02 03:03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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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유병재가 광희에 일침했다.

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이 출연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다섯 번째 이야기’를 꾸몄다.

광희가 “나 잘하고 있냐”라고 묻자, 유병재는 “속상하다. 매주 보긴 다 챙겨본다. 우리 광희가 어디 가서 꿀리는 애가 아닌데 빅뱅이 뭐라고 쩔쩔매고 굽신거리냐”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이어 “나한테는 보자마자 말 놓고 그러지 않았냐. (지드래곤과 태양에) 선생님 대하듯이 하더라”라고 지적해 눈길을 모았다.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빅뱅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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