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암살'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다섯 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전지현ㆍ이정재ㆍ하정우 주연의 ‘암살’이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주도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일 하루 동안 45만55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은 41만9527명으로 1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3만여 명 뒤진 2위를 기록했다. 두 작품은 합계 87만여 명을 동원하며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누적 관객 수 291만8259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고, ‘암살’은 699만2298명으로 4일 7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어 ‘미니언즈’가 이날 14만66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17만856명을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 역시 41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또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 등의 애니메이션 강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