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뉴시스)
이청용(27)이 선발 출전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털 팰리스가 4부 리그 팀과의 평가전에서 패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대거넘의 빅토리아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수모를 겪었다.
이날 이청용은 후반 20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에런 완 비사카와 교체됐다.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는 후반 26분 터진 애런 맥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