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이승기가 '신서유기'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승기는 6일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1박2일' 원년멤버들과 함께 중국으로 출국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와 '1박2일'을 히트시킨 원년 멤버들이 다시 의기투합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이 지상파를 벗어나 처음으로 출연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시기는 8월 말~9월 초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승기는 과거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샀다.
그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기는 이상형 질문에 "사실 이상형이 늘 바뀐다. 예전에는 백치에 글래머인 스타일이 좋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승기는 "이제 편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라며 바뀐 이상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