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288억원 규모 토지 삼양사ㆍ삼양제닉스에 처분

입력 2015-08-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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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287억8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삼양 판교 R&D 센터 토지 및 건축 중인 건물의 일부 지분을 삼양사와 삼양제닉스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또 삼양바이오팜은 연구 효율성 제고 및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판교 R&D 센터에 349억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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