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예 트위터 )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가 ‘뮤직뱅크’에 출연한 원더걸스의 컴백무대를 시청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모들 첫방 축하해요. 너무너무 멋져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의 아이가 원더걸스가 나오는 음악방송을 시청하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선예는 탈퇴 후에도 여전히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원더걸스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빨간색 밀착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아이 필 유’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19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프리스타일 음악으로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을 결합시킨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