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숫자 21의 저주… 루이 16세의 사형 사연 미스테리

입력 2015-08-09 10: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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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홈페이지

서프라이즈

오늘 오전 방송되는‘서프라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MBC 홈페이지에는 이날 오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서프라이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21의 저주’, ‘죽음의 비밀’, ‘그 남자의 고백’ 등 5편의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다.

특히 ‘21의 저주’에서는 프랑스 마지막 왕 루이 16세의 사형과 관련한 이야기가 조명됐다. ‘21의 저주’에서는 1793년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부르봉왕조의 마지막 왕 루이 16세가 사형을 당하게 되고 그가 죽을 때 까지 따라다니던 숫자 21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첨단과학의 세계로 치닫고 있는 21세기에 아직도 의문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역사적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들이 있다.

또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희대의 사건들이 있었으며, 오늘날의 과학적 근거로는 설명될 수 없는 사건들이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서프라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너무 보고 싶다" "서프라이즈 기대된다" "서프라이즈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