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최강 대식가' 면모 드러내 "포장마차에서 무려…"

입력 2015-08-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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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화정이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셰프들은 최화정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언빌리버블한 이국적인 요리’와 ‘세상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어메이징한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최화정에 대해 “과거 같이 포장마차를 갔는데 무려 47만원이 나왔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이렇게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천천히 먹는다"고 비결을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이영자가 ‘나보다 더 많이 먹는 여자연예인 처음 봤다’고 말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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