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로 복귀한 김현숙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현숙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남편이 화제다.
지난해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현숙이 출연해 로맨티스트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동갑내기 훈남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매일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자상함으로 눈길을 샀다. 또한 배우 황정민을 닮은 듯한 서글서글하고 남성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김현숙은 지난해 결혼해 올초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지난 10일 첫 방송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