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사진=영화 '톰스톤' 인터뷰 영상)
리암니슨이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씨스타를 언급이 눈길을 끈다.
리암니슨은 지난해 영화 '툼스톤' 인터뷰 도중 씨스타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당시 리암니슨은 씨스타의 앨범을 선물 받으며 씨스타의 소개를 들은 뒤 "이름도 아주 예쁘군요"라고 화색을 드러냈다.
이후 리암니슨은 앨범 자켓 속 사진을 구명하며 "와 헬로우 아주 예쁜 아가씨들이군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리암니슨은 "이 CD 들어봐도 되는 거죠?"라며 앨범 재킷을 넘기며 귀를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인천상륙작전'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리암니슨이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기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11월 국내촬영을 위해 입국한 다고 덧붙였다.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소식에 네티즌은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오 신기해”,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기대합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리암니슨, 미인은 세계로 통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