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은 자사의 완구 브랜드 ‘지나월드’가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애니메이션 상영 과 함께 전시, 컨퍼런스, 특설마켓관 운영 및 만화OST 콘서트 등의 풍성한 행사가 함께 치뤄진다.
완구전문 브랜드 지나월드는 CJ E&M 에서 기획한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변신로봇 메인 완구를 개발해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설마켓관1관 중앙에 위치한 부스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 관람객들에게 변신로봇완구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로봇트레인 무선조종 RC ‘케이’와 ‘알프’ 제품을 실제로 작동해서 놀아 볼 수 있으며 로봇완구의 기차에서 로봇으로 로봇에서 기차로 변신해 보는 체험놀이도 해 볼 수 있다.
또한 지나월드 로봇트레인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로봇트레인 다트게임 등 풍성한 즐거움과 함께 행사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경품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나월드의 ‘로봇트레인’ 기차 변신 로봇은 그 동안의 완구제작 전문 기술력을 총 동원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케이’, ‘알프’, ‘샐리’, ‘덕’ 이라는 캐릭터 기반의 로봇 완구이다.
한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로봇트레인’은 역대 최초로 캐릭터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행사기간 중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