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별' 윤아, 한달 전 "이승기보단 소녀시대 멤버가 더…"

입력 2015-08-13 12:25

이승기 결별 윤아, 한달 전 "이승기보단 소녀시대 멤버가 더…"

▲13일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기획한 '냠냠 TV'에서 만든 요리의 첫 시식 대상을 밝혔다.

이날 윤아는 "요리전문가 백종원, 소속사 대표 이수만, 남자친구 이승기 중 누구에게 음식 시식의 기회를 을 줄 건가"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라고 말했다.

윤아는 "원하는 답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요리를 한다면 집에서 할 것이기에 우리 멤버들이 먼저 먹을 것 같다. 실제로 음식을 만든 뒤 찍은 사진을 가장 먼저 보낸 곳도 소녀시대 단체방이다.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시식 소감을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3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