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왼쪽)와 김새롬(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새롬 이찬오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찬오와 김새롬의 결혼식이 진행된 13일,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은 이찬오와 김새롬의 소박한 결혼식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찬오는 턱시도를, 김새롬은 미니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찬오와 김새롬의 결혼식은 이찬오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진행됐으며 소박한 규모로 진행됐음에도 행복한 기운이 넘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찬오와 김새롬의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된 가운데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 치러졌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3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결혼, 소박해서 더 행복해 보인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 부럽네요”, “김새롬 이찬오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