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티의 성규는 최근 ‘마녀사냥’ 105회 녹화 중 중 코스프레와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되물었다.
허지웅이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고 묻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성규는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을 두고선 “남자가 야동을 보는건 당연하다”며 “나쁜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어 “시각적인 부분에 민감한건 남자의 본능”이라며 “야한 동영상을 본다는건 남자가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거침없이 생각을 털어놨다.
인피니티 성규가 함께 한 ‘마녀사냥’ 105회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