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사피 꽃미모 근황, "안녕하세요 사피예요!"

입력 2015-08-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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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사피의 근황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측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염. 전 사피에염. 내일 만나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 사피는 마루 바닥에 앉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삼시세끼'의 원조 마스코트였던 밍키의 2세인 사피는 조그만한 몸과 앙증맞은 발로 엄마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될 '삼시세끼'는 게스트로 이선균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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