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복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유재석, 배달 음식 사라져 ‘충격’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기 코끼리 도토와 재회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41회에서는 광복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 편을 통해 ‘무한도전’ 10주년 앙케트 벌칙이 전파를 탄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머나먼 타지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전 세계 지역 불문 해외 각국을 찾아간다. 먼 해외 땅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달하기 위한 머나먼 여정이 시작한 것이다.
배달해야 할 곳의 사연을 꼼꼼히 읽으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멤버들. 그런데 배달을 며칠 앞두고 박명수와 정정준하에게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잠시 후 공개된다.
대륙 바꾸기 찬스로 북아메리카에 가게 된 유재석. 그곳에 살고 있는 아주 특별한 주인공을 찾아간다. 이때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배달 음식이 사라진 것이다. 유재석은 무사히 배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음식 비법 전수까지 받은 박명수. 그러나 무려 70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길에 기내식만 여섯 끼를 먹는다. 더위와 추위를 오가는 계절 차에 털모자와 겨울 잠바까지 총출동한다. 과연 명수의 최종 배달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전하기 위해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와 함께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한 정준하. 어머니의 밥상을 완벽 재현하기 위해 어머니로 변신까지 시도한다. 과연 한국에 계신 어머니의 마음을 먼 이국에 있는 주인공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한편 소박하지만 마음이 담긴 따뜻한 밥상, 그 맛을 함께 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무한도전’은 15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광복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유재석, 배달 음식 사라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