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송민호와 대결 “깨보겠다”...이노베이터-베이식 대진표 결정
(Mnet ‘쇼미더머니4’ 캡처)
래퍼 송민호와 블랙넛이 다시 만났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Show Me The Money 4)에서는 버벌진트와 산이 팀이 대진표를 결정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릴보이는 송민호에게 단 5표 차이로 패했다. 이로써 버벌진트와 산이팀의 베이식과 블랙넛, 지코와 팔로알토 팀의 송민호, 타블로와 지누션 팀의 이노베이터 등 4명이 결정됐다. 이들은 각각 블랙넛과 송민호, 이노베이터와 베이식을 맞붙게 했다.
송민호는 “대진표에 불만 하나도 없다. 그냥 뭐 좀 빨리 왔네. 어차피 한 번은 다시 붙일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블랙넛은 “송민호 씨와의 대결을 많이 기대하는데 둘이 그냥 한번 붙어보라고 곡 대 곡으로 승부해 보겠다. 우승은 송민호 깨보겠다. 드디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
![[컬처콕 플러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제니·로사와 다른 점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956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