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루클린’ 남자 파트너와 웨이브 하던 중 벨크로 찢어져
(출처 = MBC 방송 캡처)
홍지민이 공연 중 의도치 않게 속옷을 노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홍지민은 과거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속옷 노출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혹시 무대에서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뮤지컬 ‘브루클린’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홍지민은 “뮤지컬 ‘브루클린’에서 의상 교체가 많았다. 빨리 갈아입을 수 있도록 의상 모두가 벨크로로 마감이 됐는데 남자 파트너와 웨이브를 하던 중 벨크로가 찢어져서 아래 속옷이 모두 드러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