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별명은 거북이 "카메라 앞에선 늘 미소 지어요"

입력 2015-08-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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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별명은 거북이 "카메라 앞에선 늘 미소 지어요"

▲'복면가왕' (출처=MBC 방송 캡처)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드디어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말과 행동이 느려 '거북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무표정으로 있으면 화났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굉장히 기뻐하는 표정을 지은 것"이라며 표정에 대한 오해도 함께 전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늘 미소를 지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이 끝난 후 여은은 고추아가씨 가면을 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의 소식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정말 예쁘네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노래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기대되는 걸그룹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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