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수정 SNS)
정이랑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이랑과 개그우먼 동기인 천수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이랑은 18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별명에 대해 묻자 "옷을 세련되게 입을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이랑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개명한 이유에 대해 "앞으로 40~50년은 더 살텐데 내가 불리고 싶은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이랑의 언급이 눈길을 끌며 MBC 17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천수정이 덩달아 관심을 사고 있다.
천수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몇장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천수정은 휴양지를 배경으로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천수정은 디지털 싱글 '뿅갔어'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