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새론 미니홈피)
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
'투 비 컨티뉴드'에 출연하는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아저씨'를 촬영하며 친분을 쌓은 원빈과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새론은 영화촬영이 끝난 뒤에도 원빈과 친분을 유지해 눈길을 샀다.
김새론은 과거 미니홈피에 "생일 날 원빈 아저씨가 골라주신 미니 노트북. 감사합니다~♥ 비너스언니들 주신 과자, 선물, 꽃 감사합니다~♥ 아저씨처럼 바른 어른 될게요. 제 방에 요렇게 자리 잡고 소중히 모셔뒀어요^^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정말 좋아요^.^ "라는 글을 남기며 원빈이 선물한 핑크 노트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다른 사진에서는 '공주 머리빗'과 함께 "빈 아저씨가 선물해주신 머리빗. 마음에 쏘옥 들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는 12부작으로 월~목 오후 6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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