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이나는 저작권 협회 등록된 곡이 297곡에 달하는 스타 작사가로 유명하다.
김이나는 지난해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2012~2014년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도 받았다. '김이나의 작사법'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 어렵지만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저작권료 얼마나 될까" "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스타 작사가의 수입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