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출처=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
‘용팔이’가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시청률 20%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 시청률인 18%에 비해 약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7%,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이채영(채정안 분)이 의도적으로 김태현(주원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