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유리 트위터)
김정은의 전시상태 진입 명령으로 긴장감이 최고조로 이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서유리가 군장병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서유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 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는 글을 올렸다.
서유리 발언에 누리꾼들은 "서유리, 응원메시지 감사합니다", "서유리 긴장감 늦추지마요 우리", "김정은 준전시상태 조마조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