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 화장품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아의 전통과 의학의 혁신을 겸비한 ‘이디(IDI)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디(IDI)는 이탈리아 내전의 아픔을 치유한 화장품이라하여 ‘피부의 수도자’란 칭송을 받은 로마 교황청 소속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의 화장품이다.
1857년, 통일로 가기 위한 내전으로 몸살을 앓던 이탈리아는 전쟁재해로 인해 그 피해가 막심했다. 당시 로마 ‘성령병원(s.Spirito)’의 복자 ‘루이지 마이라 몬띠’는 피부병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과 전쟁 고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를 창설하고 피부전문 종합병원 ‘이디병원’을 설립해 피부 질병 치료활동을 시작했다.
1907년 이디(IDI)는 끊임없는 피부 신약 연구 끝에 ‘안토니오루도비코 살라’ 수사신부에 의해 인류 최초의 백선균 치료 신약인 ‘살라 신부 크림’을 개발했다. 이 신약으로 인해 당시 이탈리아 전역에 분포된 백선균 전염병을 모두 몰아냈으며,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들을 가리켜 피부의 수도자라 칭송했다.
국내에서도 이디(IDI)는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수도사가 나눔과 치유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수익을 통한 나눔, 정직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며 ‘이디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이디화장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idikorea.com) 및 블로그(blog.naver.com/idicosmetics), 인스타그램(idicosmetic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GSSHOP, Lotteimall, SSG, SKINRX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