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 '우리동네예체능' 방송 캡쳐)
25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선 뜨거운 음료가 벌칙으로 걸린 4대 4 스노쿨링 레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레이스의 패자는 에이스 성훈의 팀이었다. 성훈 강민혁 은지원 정형돈은 모두 벌칙을 받게 됐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음료를 마셔야 한다는 가혹한 벌칙에 패자들은 하나 같이 질색하며 두려워했다.
특히 에이스 성훈은 음료를 한 모금 마신 성훈은 전에 없었던 리액션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나아가 정형돈은 뜨거운 음료를 먹자 마자 이성을 잃고 아이스크림을 빼앗으려 들며 난동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일반인 정연일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에이스다운 기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