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삼시세끼' 박신혜 예능감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마지막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박신혜가 옥순봉을 찾았다.
이날 박신혜는 "맨몸으로 왔어요. 이번에는 좀 얻어먹으려고. 그 전에는 뭐가 없었잖아요. 이번엔 먹을 게 많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또 "시간이 되게 짧다면 짧은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다. 그런 것들을 놓칠 수가 없어서 그래서 걱정했다. 다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5월, 1회 게스트로 이미 한 차례 출연했다. 박신혜는 식당 사장님인 부모님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아, 야무진 손길로 '삼시세끼' 식단을 풍성하게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