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정웅인 알몸에 "좋은 경험했다"

입력 2015-08-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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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머니 엔터테인먼트)

한고은의 결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영화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끈다.

한고은은 과거 영화 '유감스러운도시' 언론 시사회에서 정웅인과 호흡을 맞춘 연기에 대해 말했다.

당시 그는 정웅인과의 베드신에 대해 "벗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정웅인씨가 우겨서 알몸을 보여주셨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해 주변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호는 "우유빛 살결과 굴곡 없는 정웅인의 뒤태는 영락없는 다섯 살 우량아의 모습이었다"며 정웅인에게 '유아뒤태'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고은은 30일 4살 연하남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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