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일편단심 해바라기가 바로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로 밝혀진 가운데 마마무 멤버들의 나이가 관심을 얻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와 11대 가왕 자리를 걸고 도전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전설의 기타맨, 밤에 피는 장미, 일편단심 해바라기, 빛의 전사 샤방스톤이 솔로곡 경연에 참여했다.
해바라기와 기타맨 중 준결승에 진출한 주인공은 기타맨에게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일편단심 해바라기 정체는 마마무의 솔라였다.
마마무 솔라는 가면을 벗은 후 “마마무를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여자들이라 생각한다. 진짜 아니다.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백했다.
이에 산들은 “놀라운 건 저분들이 나이가 안 많으시다"고 했고,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우리 마마무를 많이 언급해주셨다. 뵙고 싶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인조 걸그룹이다. 솔라는 25살이며, 문별은 24살이다. 희인과 화사는 21살로 4명 모두 20 초중반을 보이고 있다.
복면가왕 해바라기 마마무 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무 와일드하지않고 러블리하고 애기들이다” “우리 마마무는 러블리의 끝판왕이지” “마마무 나이 아기들이구만”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