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출처=신소율 트위터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 중인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신소율은 2013년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종격투기의 열렬한 팬이다”라며고 밝혔다. 이어 신소율은 “조제 알도의 아래 차기를 사랑한다”며 “‘쫙’ 감기는 소리만 들어도 좋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연예계에서 이종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져있다. 과거 UFC 경기를 자신의 트위터로 생중계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기도 했으며, 조제 알도의 경기에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해 다리에 쥐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1.5㎞ 달리기 종목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