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 라미란 흔들리게 한 조덕제, 김현숙에 생선으로 응징?...이승준 긴장

입력 2015-08-31 23: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출처= tvN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 김현숙이 조덕제에 다시 한 번 응징을 가한다.

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 7화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를 둘러싸고 갈등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낙원사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는 영애와 함께 창업한 라미란(라미란 분)에게 국춘시장 번영회의 큰 계약 건을 들고 낙원사로 돌아올 것을 끈질기게 제안한다. 미란은 단호박 같은 면모로 의리를 지켜나가지만 승진과 인센티브를 제안하는 조덕제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영애는 "회사가 능력이 없으면 떠나게 돼있어"라고 말하는 덕제에게 생선을 들고 달려든다.

또 지쳐 만취한 이영애가 옛 남자친구 김산호(김산호 분)에게 취중진담을 전하고, 이영애의 ‘썸남’ 이승준(이승준 분)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의 막을 연다.

한편 낙원사 현영(조현영 분)은 선호를 유혹하려 하고, 혁규(고세원 분)는 올백을 맞아야 하는 수험색임에도 올누드 퍼포먼스를 찍게대 웃음을 자아낸다.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