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고객 초청 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가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품 소개는 물론 차량체험, 개발자들과의 대화 등 신형 아반떼가 탄생하기까지의 다양한 개발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슈퍼 게스트는 '최고의 차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하는 최고의 손님'을 뜻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24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아반떼는 국내 단일 차종 최초로 글로벌 누적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6세대 아반떼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현재 전국 영업점에서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 사전 계약 후 9월까지 출고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LA 오토쇼, LA 카운티 미술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는 투어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