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10초간 말 못하면 손 떤다? 최현석 "금단증세 있는데…"

입력 2015-09-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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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10초간 말 못하면 손 떤다? 최현석 "금단증세 있는데…"

(출처=SBS Plus 방송)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오세득 셰프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셰프 최현석이 폭로한 그의 버릇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Plus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 오세득의 쿡방이 생중계로 공개됐다.

이날 오세득은 자신이 말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다언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현석은 "실제로 오세득에게 10초간 말을 못하게 하니 손을 떨었다"고 말하며 금단증세가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세득은 "허언증만 아니면 된다"는 네티즌의 댓글을 보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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