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스마트폰의 사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LUNA(루나)’를 오는 4일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
루나스마트폰은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 메탈 유니바디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F/1.8 조리개값이 지원되는 등 최상급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성능과 가격면에서 모두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
루나스마트폰의 출고가는 40만원대여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루나를 예약 가입한 후 9월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 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베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4일부터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