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딸, 아버지상으로 강용석 지목 "자녀 믿고 방임하는게…"
(출처=JTBC 방송)
배우 이하얀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이하얀의 딸 허정인 양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싱글맘 이하얀과 허정인 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이하얀에게 "정인이가 '유자식 상팔자' 부모님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할 것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하얀은 "일단 나는 아닐 듯"이라며 "누구를 왜 좋아하는지 나도 궁금하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허정인 양은 원하는 아버지상으로 강용석을 선택했다. 허정인 양은 "강용석은 '너 알아서 해'라고 하고 잔소리나 참견이 없다. 자녀를 믿고 방임하는 게 좋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수요일N스타일 코너에는 이하얀이 등장해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