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 (출처=이승우 인스타그램 )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 경기에서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1-1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에 출전한 이승우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우는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정우형의 가르침에 상체 깡패가 되어가는 중. 이런 좋은 사람&최고의 트레이너 형한테 배우고 있다 보니 몸이 하루하루 놀랍게 발전된다. 어느덧 정우형과 함께 한 시간이 4년째다. 형은 최고입니다. 헬스계의 메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하고 있는 이승우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체 탈의를 한 이승우의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우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 경기에서 장결희와 패스를 주고 받다가 프리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넣었다.